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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하남장애인직업재활센터] 안목 있는 세제로 희망을 쌓다 등록일 2021-07-26

안목이 좋다는 이야기를 듣고 싶다면, 적어도 남들이 생각하지 못한 한 가지 이상의 물건의 가치를 알고 있어야 하지 않을까. 하남장애인직업재활센터에서 만드는 세제와 비누는 본연의 기능에 충실할 뿐만 아니라 환경을 생각하는 가치를 담았다. 중증장애인들과 제품을 만들며, 희망을 쌓고 있는 장용수 센터장을 만나 이야기를 들어봤다.

 

Q 안녕하세요. 기업 소개를 해주세요.

A 안녕하세요. 하남장애인직업재활센터는 2002년에 개원해 38명의 중증장애인분과 함께하고 있는 장애인보호작업장입니다. 현재 EM을 활용한 비누와 세제를 생산하고 있고, 임가공 하청사업과 소독 사업 등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Q 생각보다 많은 종류의 제품이 생산되고 있는 것 같아요. 세제와 비누는 어떤 것들이 있나요?

A 천연비누와 세탁비누, 액상세제와 섬유유연제, 주방세제 등 10여 개의 세제를 종류별로 생산하고 있어요. 저희 제품의 가장 큰 특징은 EM을 활용해 친환경적인 착한 세제를 만들고 있다는 점이에요.

 

Q EM이 들어간 세제나 비누는 뭐가 다른가요?

A 수질오염에 훨씬 효과적이에요. 일반 비누는 계면활성 성분이 노폐물이나 때와 함께 떨어져 나가는 방법으로 세정작용을 해요. 이때 세제나 비누에 함유된 계면활성제는 하수처리기술의 주체가 되는 세균류나 원생동물의 생물 활동을 방해해 하수처리 능력을 저해하죠EM을 활용한 세제와 비누에는 유용한 미생물들이 들어 있어 악취 제거나 수질 정화에 탁월한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어요. 연구소와 MOU를 맺어 기술을 확보했기 때문에 시판 제품에 뒤지지 않는 양질의 세제와 비누를 만들고 있습니다.

 

Q 친환경적이네요. 세제 사업은 어떻게 시작했나요?

A 처음에는 가루세제와 세탁비누로 시작했어요. 2002년 개원하면서, 중증장애인분들의 일자리를 고민하다가 비누와 세제를 떠올렸죠. 중증장애를 가지신 분들은 복잡한 작업은 하기 어려워요. 비누는 큰 기자재가 들어가지 않고 만들기 복잡하지 않아요. 그러다 액상세제가 시장 트렌드로 자리 잡게 되는 걸 보고, 장비를 확충해 제품 종류를 늘렸어요.

 

Q 하루 운영 스케줄이 궁금해요.

A 오전과 오후로 나눠서 작업을 진행해요. 공간이 협소해 동시에 진행을 못 하거든요. 매주 회의를 통해 주문 건수를 파악하고, 생산 일정을 정리해요. 중증장애인분들의 일과는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인데 그중 생산에 참여하는 시간은 4~5시간 정도이고, 나머지 시간에는 프로그램을 진행해요. 나들이를 하러 가기도 하고요. 즐겁게 일을 할 수 있는 공간이 되도록 노력하고 있어요.

 

Q 제품은 어떻게 판매하고 있나요?

A 장애인 생산품 판매시설을 통해 전국 공공기관에 납품되고 있어요. 공공기관은 구매액의 1%를 장애인 생산품에 쓰도록 제도화되어 있거든요. 여러 공공기관에 홍보 판매 판촉물을 보내어 주문을 받기도 하고, 소상공인 중소슈퍼나들가게에 등록이 되어 있어 주문이 들어오기도 합니다.

 

Q 홍보가 많이 필요할 것 같아요.

A , 그래서 경기도주식회사에서 운영하는 온라인 쇼핑몰에도 입점하고, 오프라인 매장 시흥꿈상회에도 입점할 예정입니다. 제품 홍보와 판로 두 가지 부분에 신경을 쓰고 있어요. 판매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교육도 지원받아 올해 실시할 예정입니다.

 

Q 많은 분이 제품력과 가치를 알아주시면 좋겠네요. 올해 특별한 목표가 있나요?

A 중견기업들의 제품을 위탁 생산하는 OEM 체계를 갖추기 위해 준비하고 있습니다. 안정적인 수입을 확보해 장애인분들이 일한 만큼 충분한 급여와 즐거운 작업 환경을 만드는 게 저희의 가장 큰 목표죠.

 

 

버블애EM 액상세제 2 14천원 | EM천연비누 5 132백원 | 그린파워 4.5kg 121백원      

경기도 하남시 하남대로 232번길 32             

www.sheltered.co.kr     

031-794-2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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